소통과 연대가 아름다운 공동체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는 19개 지역자활센터의 균형적 발전을 꾀하며 생산, 나눔, 협동의 정신으로 저소득 지역주민의 자활자립을 지원하여 보다 인간다운 삶을 도모하고자 자활종사자와 참여주민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는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서 경쟁과 대립의 삶을 지양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하는 가난이라지만 참여주민의 의욕과 종사자의 열정과 행정적 지원 시스템이 삼위일체가 된다면 빈부의 결차를 줄이고 복지사회로 나아가는데 작은 점 하나는 찍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북협회와 19개 지역자활센터 가족들은 참여주민이 행복하게 일하며 자립의 희망을 키워가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우리 모두가 세상다운 세상에서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